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스타일리시 토들러?키즈 패션 브랜드 포래즈(FOURLADS:)가 오는 4월 5일 단독 온라인몰인 '포래즈몰'을 공식 론칭한다.
포래즈는 최근 소비자 쇼핑 패턴 변화에 대응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포래즈몰을 선보인다. 온라인 패션 시장은 고객의 주요 소비 채널이 모바일 등으로 변화하면서 매년 20~30%씩 증가했다. 2017년 7조 8천억 원대에서 지난해 10조원 규모로 성장하며 업계 신 성장 동력으로 떠올랐다.
포래즈는 단독 온라인몰 론칭과 함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공고히 하면서 다각적인 시도를 펼쳐 나간다. 상품구성의 경우, 미세먼지 차단 기능을 갖춘 코어 딜라이트 제품, 2XWARM, 2XCOOL 컬렉션 등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 비중을 늘린다.
제로투세븐 포래즈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구매 증가 등 변화된 고객의 소비 채널 및 패턴을 반영해 포래즈몰을 론칭하게 됐다"라며 "'고객과 함께 만들어가는 브랜드'를 지향하고, 단순 판매 채널을 벗어나 지속해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로서의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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