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전문 기업 크린토피아(대표 이범택)가 수도권 지역에서 창업설명회를 오는 13일에 개최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서울시 도봉구와 서초구, 용인시 수지구 총 세 곳에서 진행해 예비창업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27년간 세탁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해온 크린토피아의 창업 노하우를 전달하는 자리로, 맞춤형 사업모델 등 창업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예비 창업자에게는 이번 창업설명회를 통해 상권 분석을 기반으로 투자 상황에 맞는 창업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더불어 질의응답 시간을 별도로 운영해 창업을 준비하며 궁금했던 점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3월 29일에는 중부 지역 3곳과 영남 지역 2곳에서 지역별 창업설명회를 연다. 자세한 장소와 시간은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크린토피아는 1992년에 세탁편의점 '크린토피아'를 출점, 2,768개의 세탁편의점 및 코인빨래방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