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에 떠나는 '맛있는 박물관 여행'

김형우 기자

기사입력 2018-11-28 08:18


class='news_content'>

class='news_text'>

class='article'>

class='d-none

d-xl-flex'>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client=ca-pub-6314880445783562'

crossorigin='anonymous'>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728px;height:90px;

margin:auto;'

data-ad-client='ca-pub-6314880445783562'

data-ad-slot='6712803571'>
=

window.adsbygoogle

||

[]).push({});
class='mobile-ad'

style='

width:

100%;

height:

100px;

overflow:

hidden;margin:0

auto;text-align:

center;'>
src='//io1.innorame.com/imp/K00ELKA4vmbX.iframe'

width='100%'

height='100'

allowTransparency

=

'true'

marginwidth='0'

marginheight='0'

hspace='0'

vspace='0'

frameborder='0'

scrolling='no'

style='width:280px;min-width:100%;position:relative;z-index:9999;'>
테마가

있는

박물관은

해당

문화의

종합선물세트와도

같은

곳이다.

궁금한

상식부터

깊이

있는

내력까지

한꺼번에

섭렵할


있으니

알토란

같은

여정을

즐길


있다.

특히

지역에

자리한

테마박물관으로

떠나는

여행은

지역문화와

더불어

다양한

연계관광을

꾸릴


있어


매력

있다.

마침

한국관광공사는

2018년

12월

추천

가볼만한

곳으로

다양한

지역의

특산품을

맛보고

경험할


있는

'맛있는

박물관

여행'을

주제로

박물관여행지를

선정했다.





class='mobile-ad'

style='width:210px;height:220px;float:right;margin:10px

0

10px

10px;display:flex;'>
class='mobile-ad'

style='z-index:

9999;

position:

absolute;width:

200px;

height:

200px;'>
isMobile3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3)

{

document.write('
src=https://delivery.pryzmads.com/delivery/adjs?media_id=1&zone_id=5><\/script>'); }

'김치의

사연과

체험이

한자리에,

서울

뮤지엄김치간(서울특별시)',

'임금님도

반한

밥맛의

비밀,

이천

쌀문화전시관(경기도

이천)',

'막국수에

관한

모든

것,

춘천

막국수체험박물관(강원도

춘천)',

'옹골찬

인삼


뿌리에

힘이

불끈,

금산인삼관(충청남도

금산)',

'향에

취하고

맛에

반하고,

보성

한국차박물관(전라남도

보성)'.

'한천과

함께

건강한

시간을

나누다,

밀양

한천박물관(경상남도

밀양)


6곳이다.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


class='mobile-ad'

style='width:

336px;

height:

300px;

margin:

auto;

text-align:center;'>
src=//next.adfork.co.kr/s/?id=766b8222ee49a850b452ee8af5d47c961f4b615bd5cd4bc64386a57127bb5cfc&nv=1>
class='adfork_slide_banner'

id='adfork-spchosun-1'>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54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18/11/28/2018112901002412000185711.jpg'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막국수에

관한

다양한

전시물을



있는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김치의

사연과

체험이

한자리에,

서울

뮤지엄김치간(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async

src='https://pagead2.googlesyndication.com/pagead/js/adsbygoogle.js'>
class='mobile-ad'

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
isMobile2

=

window.matchMedia('only

screen

and

(max-width:

768px)').matches; if

(isMobile2)

{

document.write('
src=//ad.doorigo.co.kr/cgi-bin/PelicanC.dll?impr?pageid=0F6H&out=script><\/script>'); }

서울시

인사동에는

국내

처음으로

생긴

김치

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뮤지엄김치간(間)이

그곳이다.

1986년

김치박물관이란

이름으로

문을

열었고,

2015년

삼성동에서

인사동으로

자리를

옮겨

뮤지엄김치간으로

재개관했다.

뮤지엄김치간은

김치의

유래와

종류,

담그는

도구,

보관

공간

등을

관련

유물과

디지털

콘텐츠

형태로

전시한다.

2015년에는

미국

CNN이

선정한

'세계

11대

음식

박물관'에

이름을

올렸으며,

김치의

역사를

만나고,

김치를

맛보며

직접

담그는

체험이

가능한

곳이다.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54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18/11/28/2018112901002412000185712.jpg'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서울

뮤지엄

김치간

김치마당 김치사랑방에서는


부엌을

빌려

부뚜막,

찬마루,

찬장으로

김치의

스토리를

설명한다.

김치움은

실물

김치를

보관하는

공간으로,

지역별

김치

수십

종을

전시한다.

김장마루에서는

김치를

직접

담그는

체험을

진행한다(월요일

휴관).

인사동

나들이

때는

한옥을

개조한

아름다운차박물관에

들러

꽃차를

맛보고,

각종

차와

다기

등을

관람할


있다.

한옥

골목에

자리한

가게들이

정겨운

익선동한옥거리,



사색을

부추기는

삼청공원

숲속도서관,

도심

숲길

걷기의

명소가


안산자락길

등과

연계하면

좋은

나들이

코스가

된다.

임금님도

반한

밥맛의

비밀,

이천

쌀문화전시관(경기

이천시

모가면

공원로)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54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18/11/28/2018112901002412000185713.jpg'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이천

쌀문화전시관
class='mobile-ad'

id='absdiv1'

style='width:

300px;

height:

270px;margin:

auto;

text-align:center;

margin-top:

10px;'>
class='adsbygoogle'

style='display:inline-block;width:300px;height:250px'

data-ad-client='ca-pub-6314880445783562'

data-ad-slot='9941234356'>
=

window.adsbygoogle

||

[]).push({});경기도

이천시에는

우리나라와

세계


문화의

이모저모를

살펴볼


있는

쌀문화전시관이

있다.

특히

조선

시대

진상품으로

유명한

이천

쌀의

우수성도


눈에

파악할


있어

흥미를

더하는

공간이다.

이천쌀은

쌀알이

투명하고

밥에

윤기가

도는

추청

품종을

선택하고,

생산과

수확뿐

아니라

저장도

깐깐하게

관리해서

품질을

고급화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생산한

이천

쌀을

즉석에서

도정해

맛볼


있는

것도

쌀문화전시관의

자랑이다.

미리

신청하면


도정한

쌀로

가마솥에

밥을

지어

먹는

체험이

가능하다.

쌀문화전시관이

자리한

이천농업테마공원은

도시민에게

농촌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이천시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만들었다.

쌀의

도시

이천은

도자기도

유명하다.

우리나라와


세계의

도자기를

보고

즐기고

체험하는

세라피아,

지난해까지

매년

도자기

관련

축제가

열린

설봉공원,

도자기

장인들의

공방과

매장이

있는

사기막골도예촌

등도

이천

여행길에

들러볼

만하다.




막국수에

관한

모든

것,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강원

춘천시

신북읍

신북로)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54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18/11/28/2018112901002412000185714.jpg'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막국수

반죽을

하고

있는

아이들 강원도

춘천은


국민이

좋아하는

막국수를

대표하는

고장이다.

예로부터

메밀

요리가

발달한

강원도에서

막국수는

서민음식의

대명사격이었다.

만들기가

쉬운데다

먹을거리가

많지

않던

시절

겨울을



있는

만만한

별미거리였다.

춘천에서

태어난

김유정의

소설에도

막국수가

자주

등장한다.

막국수를

테마로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은

건물부터

막국수를

뽑는

국수틀과

가마솥을

본떠지었다.

박물관

1층은

전시관으로

꾸며,

춘천

막국수의

유래와

메밀

재배법,

막국수

조리

과정

등을

보여준다.

선조들이

국수를

만들


쓰던

디딜방아와

맷돌


각종

도구도

전시한다.

문화해설사가

들려주는

막국수

이야기를

듣다

보면

우리가

흔히

여름

별미로

생각하는

막국수가

사실은

겨울

음식이라는


새로운

사실을



있다.

춘천을

대표하는

작가

김유정을

기려

조성한

김유정문학촌,

노을

지는

풍광이

아름다운

소양강스카이워크,

애니메이션에

관한

재미있는

자료를

모아놓은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에서

가장

오래된

빵집인

대원당

등과

코스를

짜면

알찬

가족

겨울

여행을

꾸릴


있다.

옹골찬

인삼


뿌리에

힘이

불끈,

금산인삼관(충남

금산군

금산읍

인삼광장로)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54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18/11/28/2018112901002412000185715.jpg'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금산인삼관 올여름은

유난히

더웠다.

이처럼

유례없는

폭염으로

고갈된

체력을

보충하기에

올가을은

너무

짧았다.

혹한의

겨울이

다가오는


무렵,

체력

보충이

시급하다.

일상에

지친

심신의

기운을

돋우는


충남

금산에서

키운

튼실한

인삼도

제격이다.

금산은

15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인삼

고을이다.

우리

인삼의

본향답게

그곳에는

달콤하고

쌉싸름한

인삼의

매력을

보여주는

금산인삼관이

자리하고

있다.

인삼에

대한

궁금증을

모두

해결할


있는

금산인삼관에

가면

인삼으로

만든

100여

가지

요리

모형을

만나는

즐거움이

있다.

인삼

여행에는

미식기행도

빼놓을

수가

없다.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54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18/11/28/2018112901002412000185716.jpg'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수삼

한뿌리를

통째로

튀겨낸

수삼튀김과

인삼막걸리 읍내

시장

골목에서

바삭한

수삼튀김


뿌리에

알싸한

인삼막걸리


잔이면



건강을


챙기는

기분이다.

인삼어죽마을에서

얼큰한

인삼어죽


그릇이면

헛헛하던

속도

든든해진다.

초겨울

풍경에

감성

충만한

하늘물빛정원을

산책하고,

금산지구별그림책마을에서

달콤한


스테이까지

즐기면

몸과

마음이

충만한

겨울여정이

완성된다.




향에

취하고

맛에

반하고,

보성

한국차박물관(전남

보성군

보성읍

녹차로)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54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18/11/28/2018112901002412000185717.jpg'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전망대에서

바라본

다원 녹차의

고장

전남

보성은

찬바람이

불어도

좋은

여행지다.

차밭은

새잎

돋는

봄에도

많이

찾지만,

겨울에도

좋다.

잿빛

대지와

달리

초록의

싱싱함이

살아있는

공간인

데다

겨울

차밭의

고즈넉함은


다른

운치를

맛보게

한다.

한국차박물관에서는

차에

대해

배우고,

차와


음식을

맛보고

직접

만들

수가

있다.

박물관

주변에는

차밭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와

산책로도

있다.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54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18/11/28/2018112901002412000185718.jpg'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한국차박물관의


문화실

12월

14일부터

2019년

1월

13일까지

차밭을

빛으로

수놓는

보성차밭빛축제가

열린다.

은하수터널과

빛산책로,

디지털차나무


차밭과

어우러진


조형물이

특별한

운치를

담아내며

겨울밤의

낭만을

느끼기에도

그만이다.

율포해수녹차센터에서

보성

녹차와

해수가

어우러진

해수탕을

즐기는

것도

좋다.

보성

여행에서

문학

기행

1번지

태백산맥문학관과

티베트

문화를

품은

대원사티벳박물관이

빠질


없다.

여기에

짭쪼름

쫄깃한

벌교

꼬막이

제철이니

이만한

오감

만족

겨울

여행이


없다.




한천과

함께

건강한

시간을

나누다,

밀양

한천박물관(경남

밀양시

산내면

봉의로)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center'>
width='540"

border='0"

cellspacing='1"

cellpadding='1"

bgcolor='#CCCCCC"

vspace='5"

hspace='10"

align='center'>
bgcolor='#ffffff'>
src='https://sports.chosun.com/news/html/2018/11/28/2018112901002412000185719.jpg'

width='540"

/>
align='left"

bgcolor='#ffffff"

class='caption'>우뭇가사리와

건조과정을

거친

붉은

우뭇가사리 경남

밀양은

식이

섬유가

많아

건강식품으로

인기가

높은

한천의

본향이자

최대

생산지다.

특히

산내면은

한천을

만드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으로,

우리나라

한천의

역사를

비롯해

생산과정과

효능


한천에

대해

알려주는

한천박물관이

있다.

박물관

관람을

마치면

한천을

이용한

먹을거리를

직접

만들고,

이곳에서

생산한

한천과

가공식품을

구입하고,

한천으로

만든

음식까지

맛볼


있어

한천

전문

테마파크로

손색이

없다.

12월부터

박물관과

인접한

건조장에서

우무를

건조하는

진풍경도



있다.

표충사는

유교와

불교가

어우러진

곳이다.

임진왜란


승병을

이끈

승병장을

모신

표충사와

표충서원이

절집의

초입을

장식한다.

밀양

읍내와

가까운

밀양

월연대

일원(명승

87호)은

풍광이

아름다운

곳으로

손꼽힌다.

입구에는

영화

'똥개'

촬영지도

있다.

시내에는

밀양의

랜드마크인

영남루,

독립투사들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의열기념관

등이

있다.

영화

'밀양'을

촬영한

준피아노학원

세트장은

카페

'밀양'으로

바뀌어

쉬었다

가기에

좋다.

<사진=한국관광공사

제공>





href='http://sports.chosun.com/";


target='_new'>스포츠조선

바로가기]


href='http://sports.chosun.com/one/";

target='_new'>스포츠조선

남북교류

특별페이지]
-

Copyrightsⓒ


href='http://sports.chosun.com/";

target='_new'>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