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에 신고된 유치원 비리 '회계 비리 의혹' 가장 많아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8-10-24 09:54


교육부에 접수된 유치원 비리신고 3건 가운데 1건은 회계비리 의심 사례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운영된 유치원 비리신고센터를 통해 나흘간 접수된 신고 131건 가운데 교육부로 접수된 67건을 분석한 결과, 회계비리가 23건(34.3%)으로 가장 많았다.

교육부와 교육청은 지난 19일부터 비리신고센터를 개설하고 신고를 받고 있으며 접수된 내용은 내년 상반기 감사를 진행해 사실여부를 가릴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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