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카네다 히데오)가 전자드럼 신제품 'DTX402 시리즈'를 출시한다.
뿐만 아니라 랙 시스템 설계를 개선해 맞춤 설치가 더욱 용이하며, 작은 플러그(3.5mm 미니 폰 잭 사이즈) 사용으로 배선이 간편하다. USB를 통해 MIDI, 오디오 신호를 주고받을 수 있어 컴퓨터와의 활용 폭을 확대한 것도 특징이다.
야마하뮤직코리아 Combo 영업팀 김유성 팀장은 "'DTX402 시리즈'는 야마하가 50년 동안 어쿠스틱 드럼을 만들며 드러머의 마음을 완벽하게 이해하여 탄생시킨 제품"이라며 "특히 'DTX402 시리즈'는 고품질 사운드는 물론 풍부한 표현을 구현해낼 수 있어 많은 연주자들에게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