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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브랜드 맥캘란이 추석을 앞두고 52.2도의 고도 한정판 싱글몰트 '맥캘란 클래식 컷 2018'을 국내에 선보인다. 맥캘란 클래식 컷 2018은 올해 초 맥캘란이 국내에 선보여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던 '맥캘란 클래식 컷 2017' 이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저도주 출시가 잇따르며 저도 위스키가 대세로 떠오르는 상황에서, 위스키 본연의 전통적인 강렬한 풍미를 추구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고도 한정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최근 맥캘란이 보틀 디자인을 전면 리뉴얼 함에 따라, 맥캘란 클래식 컷 2018도 리필 방지 기술과 모조품 방지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보틀에 담겼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이 좀 더 안심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맥캘란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는 에드링턴코리아 관계자는 "저도주 트렌드 속에서도 위스키 본연의 강렬한 풍미를 찾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만든 제품"이라며 "올해 초 국내에 선보였던 맥캘란 클래식 컷 2017이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한 만큼, 이번 한정판 제품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