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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팬들이 밤잠을 설치며 가슴 설레게 만드는 2018-2019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nglish Premier League, 이하 EPL)가 지난 11일(한국시간) 개막을 시작으로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는 두 명장이 도전장을 던지며 역대급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인공은 아스날의 우나이 에메리와 첼시의 마우리시오 사리다. 두 감독 모두 화려한 경력과 전술적인 역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기성용의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손흥민의 토트넘 맞대결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이다.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에서 가장 주목받는 건 단연 이른바 호날두 더비로 불리는 H조의 유벤투스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다. 유벤투스로 이적한 호날두가 친정팀을 상대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리고 또 한번 유벤투스에서 빅이어(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유로파리그 역시 조추첨을 마치고 팬들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 그렇다면 이름만 들어도 가슴 뜨거워지는 축구경기의 직관은 어떻게 해야할까?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등의 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싶다면 세계적인 티켓 안전거래 서비스 '스텁허브'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챔피언스 리그와 유로파 리그뿐 아니라 코파델레이, FA컵, 코파이탈리아, 유럽 슈퍼컵, DFL-포칼을 비롯해 맨체스터 더비, 엘 클라시코, 마드리드 더비, 북런던 더비 등의 해외 축구 일정 확인부터 티켓 예매, 판매가 스텁허브를 통해 가능하다.
무엇보다 스텁허브의 장점은 안전하다는 것이다. 세계 최대 티켓 마켓 플레이스로 꼽히는 만큼 구매자 대금 지불 시스템을 갖춰 구매자가 티켓을 수령하고 안전하게 관람을 하기 전까지 판매자에게 대금이 지급되지 않는다. 또한 모든 판매자들은 신용카드 정보를 보증 수단으로 제공하므로 더욱 믿을 수 있다.
공식 판매처보다 훨씬 저렴하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판매자가 개별적으로 티켓 가격을 책정해 게시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원가보다 비싼 경우도 있지만 저렴한 경우도 종종 찾을 수 있다. 또 전 세계 모든 판매자와 구매자를 중개하는 업계 최고의 포털 사이트인 만큼 다른 판매처에서 매진된 티켓이더라도 스텁허브에서는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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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나 경기가 열리는 해당 국가 언어를 하지 못하더라도 편안한 언어와 통화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스텁허브의 큰 장점이다. 축구 경기 티켓을 구매했다면 현지 호텔이나 숙박업소로 수령처를 선택할 경우 배송비도 절약할 수 있다.스텁허브 관계자는 "축구팬이라면 평생 한 번쯤 직관을 꿈꾸는 프리미어 리그, 하지만 막상 엄두가 나지 않아 텔레비전으로만 지켜 보는 경우가 적지 않다"며 "스텁허브는 국경과 언어, 통화를 초월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경기 티켓을 구매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인 만큼 꿈을 현실로 이루는 데 큰 도움이 되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