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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끝,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지친 피부를 달래는 회복 케어'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8-30 09:17


지난 여름 내내 강렬한 자외선과 열기에 시달린 피부는 여러모로 SOS 신호를 보낸다. 색소침착, 붉은 기의 흔적이 남아 있게 마련인 것. 여름을 지나온 지친 피부를 달래고, 피부가 제 컨디션을 회복하도록 집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르면, 마스크팩 또는 수면 마스크를 활용하거나 기초 단계에서 유수분 밸런스를 신경써 맞춰주는 것도 효과적인 방법이다.


아리얼의 주스클렌즈 마스크.
◆ 집에서도 손쉽게, 피부 회복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 활용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아리얼(Ariul)의 '주스 클렌즈 마스크 2X 플러스'는 채소와 과일을 영양소 파괴 없이 착즙한 주스 클렌즈를 마스크에 적용했다. 열과 수분에 약한 비타민C를 동결 건조해 코팅한 특허 시트와 피부를 위한 최적의 레시피를 담은 에센스가 따로 있어 사용 직전에 섞어준다. 총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 '밀싹&샐러리'는 보습과 피부 진정을 돕는 '모이스처' 레시피다. 비타민 C와 자연 성분이 순하게 작용, 칙칙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촉촉하고 맑게 밝혀준다.

라프레리의 '스킨 캐비아 슬립 마스크 프리미어'는 특허성분인 쎌루라 콤플렉스가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하고 퍼밍 및 리프팅 효과를 선사한다. 밤 사이 집중적인 영양 공급을 도와 피부 회복을 돕는 제품이다.

◆ 피부 회복을 위해 유수분 밸런스 유지하기

아벤느 'CPI 스킨 리커버리 크림'은 피부 진정 및 자극 완화 효과가 뛰어난 아벤느 온천수를 함유해 민감한 피부의 진정과 수분 공급에 효과적이다. 피부를 진정시키고 피부 장벽을 강화해주며 스쿠알란, 식물성, 글리세린이 촉촉한 보호막을 형성해 속 당김 없는 보습 효과를 선사한다.

이외에 유세린의 '아쿠아포린 미스트 스프레이는 언제, 어디서나 수분 공급 또는 피부 진정이 필요한 순간 즉각적인 보습을 제공하는 수분 미스트이다. 특허받은 보습 성분을 담은 아쿠아포린 테크놀로지가 속 당김, 푸석함 개선은 물론 '수분 코팅 미스트'라는 별칭처럼 수분 코팅한 듯 맑고 촉촉한 상태를 유지시켜준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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