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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5000억원 한도로 '신한 MY CAR KBO리그 정기예금'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
신한은행은 프로야구 개막시즌에 맞추어 2조원 한도로 출시한 '신한 KBO리그 정기예금'이 고객들과 프로야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조기 완전 판매되어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신상품을 출시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한편 신한은행은 8월 31일까지 MY CAR KBO리그 적금/정기예금 상품에 가입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50명 고객에게 야구장 관람 티켓을 제공하며 KBO 프로야구 경기 당일 참여할 수 있는 'SOL Time', '승부예측 SOL Pick' 등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