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차 업체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최근 사천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거제, 통영, 하동 등 정비시설이 취약했던 경남서부권 지역 내 자사 고객들에게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천센터를 개소하게 됐다"면서 "향후 우주항공 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해 진주, 사천지역이 물류거점 지역으로의 많은 발전이 기대된다. 만트럭버스코리아도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며 동반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올해 김포, 부산에 이어 사천 센터까지 개소함으로써 전국에 총 21개의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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