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홈쇼핑은 저소득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한 음악교육의 결실인 '무지개상자 오케스트라'가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GS홈쇼핑 본사 사옥을 찾아 임직원들에게 시원한 음악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GS홈쇼핑 기업문화팀 김은진 매니저는 "그동안 응원해온 아이들의 성장한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문화나 정서교육에서 소외되어온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