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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엘린의 유아동 가구 브랜드 세이지폴에서 유아책상 신제품을 출시했다.
세이지폴이 새롭게 선보인 북스탠드 유아책상 세트는 독서대가 결합된 형태로 디자인돼 고개를 숙이지 않는 바른 자세 형성에 도움을 준다. 모든 부분을 둥글게 마감 처리했고 8대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실시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 의자와 책상 모두 2단계로 높이 조절이 가능해 사용기간이 길다. 화이트, 그레이, 핑크 등 3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세이지폴 관계자는 "북스탠드 유아책상은 2년간 실제 사용 테스트를 통해 끊임없이 보완하며 개발한 제품"이라며 "독서뿐 아니라 식사, 놀이, 아이패드 시청 등 다양한 활동에 활용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