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웰빙 프랜차이즈 죽이야기(대표이사 임영서)가 웹드라마 '사랑, 시간에 머물다'를 제작지원하고, '드라마 속 죽이야기 찾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죽이야기는 웹드라마 '사랑, 시간에 머물다(감독 황경성/제작 브릿지ENT)'의 제작지원을 통해 브랜드를 홍보 하고 젊은 층에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간다는 방침이다. 영화배우로도 활동 중인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두 작품에서 모두 특별수사팀의 국장 역을 맡았으며, 죽이야기 본사를 촬영 장소로 제공하는 등 폭넓은 제작지원을 했다.
죽이야기 임영서 대표는 "젊은 층에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10대와 20대가 주 시청자인 웹드라마에 제작지원을 했다"며, "여름밤, 죽이야기와 함께 설레는 로맨스 드라마 보시며 더위를 날려 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웹드라마 '사랑, 시간에 머물다'는 지난 2월 방영한 6부작 웹드라마 '사랑, 기억에 머물다'의 후속작. 이번 작품은 배우의 꿈을 이룬 유하리(에이핑크 오하영 분)와 그의 연인 노진우(고윤 분) 앞에 펼쳐지는 새로운 에피소드로, 타임슬립을 통해 깨닫는 운명과 사랑을 다룬 로맨스 드라마다. '사랑, 시간에 머물다'는 오는 30일까지, 매일 오후 10시 네이버TV와 V LIVE 채널을 통해 방송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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