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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영 슈피겐코리아 대표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개최된 '제 109회 한국을 빛낸 이달의 무역인' 행사에서 '이달의 무역인'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김 대표는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2011년 설립 2년 만에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 2017년까지 8천 9백만불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고, 금년에는 1억불 수출의 탑을 목표로 하는 등 지속적인 수출 증대를 이뤄오고 있다" 며 "해외시장에서 한국 토종 기업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자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