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제일병원 강성만 원장, “맘모톰 정품 사용으로 환자 만족도 극대화”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18-05-24 15:32


동부제일병원 강성만 원장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의 '2015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유방암 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2011~2015년 기준 92.3%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 여성암 발병률 2위를 차지하며 여성들의 건강을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는 유방암이지만, 조기 치료 시 비교적 치료가 수월하고 자가검진의 중요성이 높아지며 많은 여성들이 20대부터 자가검진에 나서고 있는 것이 높은 생존율 기록의 이유로 분석된다.

정기적인 자가검진과 더불어 유방 초음파나 엑스레이 검사 후 이상이 발견되면 바로 맘모톰 수술을 통해 조직검사를 하고 종양 등을 떼어낼 수 있다는 것도 유방암 생존률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맘모톰®은 유방 내 종양, 유방암 등으로 인해 조직 검사, 종양 제거가 필요할 때 비절개로 조직을 잘라 적출할 수 있는 데비코어메디컬코리아사의 장비로, 유방 건강 지키기에 관심이 있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름을 들어봤을 정도다.

하지만 맘모톰 수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유방 건강 지키기에 나서는 여성들 사이에서, 맘모톰 유사 장비를 사용하며 맘모톰이라고 칭하는 병원들이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이에 데비코어메디칼코리아 정품 맘모톰®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동부제일병원 강성만 원장을 만나 유방암 예방과 정품 맘모톰®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유방암, 유방양성질환 예방과 치료에서 맘모톰®의 중요성은?

유방암 발생 빈도가 높아지면서 유방암 검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실제로 검진 시 유방종양을 많이 발견하게 된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많은 환자들이 종양이 발견돼도 대부분 조직검사나 수술을 꺼리고 방치하곤 한다. 하지만 이때 일부는 이미 암으로 진행된 경우도 있고, 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있는 종양이 숨어있는 경우도 많다.

이 경우 맘모톰 수술을 진행하면 암의 조기 발견과 암으로 악화될 가능성이 높은 종양을 제거하기 쉽다. 다만 대부분의 병원에서 다발성 유방종양의 경우 1~2개 종양만 맘모톰으로 제거하거나 추적검사를 권하는데, 중간에 암으로 악화되거나 제대로 된 추적검사가 진행되지 않아 암이 진행된 후 병원에 내원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많아 맘모톰®을 통한 적극적인 종양 제거를 권장하고 싶다.

데비코어메디칼코리아 맘모톰®을 사용하는 이유는?


동부제일병원 강성만 원장
맘모톰® 장비를 15년 전부터 사용해 왔기에 사용이 편하고 정품이기에 회사 자체의 명성도 높기 때문이다. 사용 중 이상이 생기면 A/S를 통해 재빨리 문제를 대처하기도 편하며, 무엇보다도 내구성 및 환자의 조직을 제거하는 기능이 탁월해 환자들도 큰 만족도를 보인다. 직접 시술하는 의사 입장에서는 원하는 만큼의 조직을 제거할 수 있고, 기기의 발전에 따라 조직의 양과 조직제거 속도도 계속해서 향상되고 있어 다발성 종양, 큰 종양 제거까지 용이하다는 것이 맘모톰®을 사용하는 주된 이유다.


맘모톰 수술을 앞두고 있는 환자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점은?

맘모톰 수술을 두려워하는 환자들은 대부분 통증, 흉터에 가장 큰 부담을 느낀다. 하지만 맘모톰® 사용 시 3MM 정도로 절개법과 비교가 안될 정도의 흉터만 남으며, 이 부위도 보이지 않는 곳을 통해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흉터에 대한 걱정을 덜어도 된다.

또한 맘모톰®은 그 자체로도 통증이 적지만, 더욱 철저한 무통 수술 실현을 위해 수면 맘모톰 수술로 통증에 대한 걱정 또한 완벽히 차단했다. 혹시 모를 수술 후 통증, 출혈에 대한 예방을 위해 입원 치료도 진행해 수술 후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다양한 걱정으로 맘모톰®을 통한 종양 제거나 조직 검사를 미루고만 있었다면 보다 안심하고 수술을 받을 수 있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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