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문화가 있는 날인 오는 30일(수) 저녁 6시,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에서 '제32회 탐시어터(TOM THEATER)'를 열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탐시어터는 프랑스 영화 '세라비, 이것이 인생!'의 시사회로 진행된다 베테랑 웨딩플래너 '맥스'가 다양한 돌발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지상 최대의 흥 넘치는 결혼식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탐시어터가 열리는 30일에 개봉하는 영화로 당일 탐스커버리 아셈타워점을 방문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따끈따끈한 신작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탐시어터 후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6월 5일(화)까지 탐시어터 관람 후기와 함께 필수 해시태그 #탐앤탐스 #탐시어터 #세라비이것이인생을 남기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해 마이탐 카드 1만 원을 선물한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이번 탐시어터는 아이스 커피와 함께 코미디 영화로 시원하게 웃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길 바라며 '세라비, 이것이 인생!'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개봉일과 동시에 상영되는 따끈따끈한 영화인 만큼 많은 분들이 부담 없이 탐시어터를 찾아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탐앤탐스는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고객들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열고 있다. 홀수 달에 진행되는 탐시어터 외에도 짝수 달에는 탐앤탐스 블랙 청계광장점에서 카페 버스킹 탐스테이지(TOM STAGE)가 진행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