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티(Tea) 음료 전문 브랜드 공차코리아가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망고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이외에 '망고 말차 티포가토 스무디'는 달콤한 망고가 더해진 부드러운 밀크 스무디에 소화에 도움을 주는 구수한 우롱티, 제주산 녹차를 넣어 만든 말차가 조화를 이뤄 달콤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망고 밀크 요거티'는 새콤함을 자랑하는 자스민 그린티에 상큼한 요거트 우유와 부드럽고 달콤한 망고를 더한 산뜻한 밀크 요거티(Yogur-Tea)다.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김지영 이사는 "이번에 선보이는 시즌 신메뉴는 공차코리아의 끊임없는 혁신과 새로운 도전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담아 봄여름 과일의 대명사인 망고를 재해석해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올 봄 공차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쥬얼리' 토핑을 활용한 '망고 쥬얼리 밀크티' 뿐만 아니라 티포가토, 요거티(Yogur-Tea) 등 색다른 소재를 망고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메뉴 구성을 통해 봄여름 시즌에는 자연스럽게 공차의 망고 메뉴를 떠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차코리아는 '망고 신메뉴 3종' 출시를 기념해 트리플 스탬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공차 맴버십 앱 회원을 대상으로 '망고 신메뉴 3종' 구입 시 한 잔 당 스탬프 3개의 적립이 가능하다. 본 이벤트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공차 매장에서 진행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