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가 프리미엄 고성능 타이어 '투란자 T005A'를 국내 시장에 출시했다.
투란자 T005A는 비행기 1등석에서 느끼는 안락함과 같이 정숙하면서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고 안전성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발휘하는 타이어다.
또한 제동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타이어 변형을 방지하고 도로와의 접지면을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타이어 안쪽 블록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는 작업도 덧붙였다. 또한 젖은 노면, 일반 노면에서의 접지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브리지스톤 자체 개발한 나노프로테크 기술과 실리카 컴파운드를 사용해 실리카간의 결합력을 강화시켜 접지 면적을 확대했다. 이를 통해 주행 시 열 발생에 의한 에너지 손실을 줄여 젖은 노면에서의 성능이 월등히 향상됐다.
이밖에 주행시 발생하는 진동을 줄이고 승차감을 높이기 위해 타이어 접촉면의 모양을 개선하고 사이드월을 강화했다. 브리지스톤의 선진 타이어 기술과 다양한 도로 테스트를 통해 개발된 투란자 T005A는 지면과의 접촉면을 최대한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함으로써 노면에서 오는 충격과 진동을 줄여 보다 안락한 승차감을 구현했다. 투란자 T005A는 어떤 상황에서도 매우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브리지스톤은 투란자 T005A 출시 기념으로 해당 타이어 4본을 구매하는 선착순 777명에게 5만원 상당의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과 모바일 영화 예매권 2매를 모두 증정한다.
브리지스톤 코리아 상품총괄 및 기획팀 차상대 팀장은 "브리지스톤은 혁신적인 기술개발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면서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 투란자의 최신 모델을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시장에서 판매를 하기 시작하게 돼 매우 기쁘고 운전자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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