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8-03-29 20:12

<경마>구만승의 전개로 본 금맥 찾기

◇31일

매직로드(1경주 2번·이동진)=데뷔전 최적의 조건을 만난 마필로 내측에서 참고 한발이면 자력으로 우승까지 노릴 수 있는 충분한 전력.

레이스비터(5경주 5번·임기원)=거리적인 검증이 필요한 마필간의 승부에서 순발력 대폭 보강하고 자력으로 끈기 싸움이 가능한 마필로 우승까지 가능한 전력.

무사(8경주 7번·임기원)=강한 상대와의 일전으로 앞선 경합도 필연인 흐름이지만 따라가도 되는 힘의 보강이 이루어져 있어 꼭 안고 가야할 노림수 마필.

신라화랑(11경주 1번·빅투아르)=계속된 아쉬움이 있는 마필로 게이트 이점으로 선행까지 가능한 편성의 이점을 살린다면 오랜만에 입상권 한자리 충분.


◇1일

공산(1경주 6번·김동수)=데뷔전 경합으로 자멸했지만 이번에는 선행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마필로 나서면 우승까지 충분히 노릴 전력.

럭키춘양(5경주 5번·신형철)=승급전 거리적인 부담을 안고 있는 편성이지만, 맘 먹으면 선행도 가능하고 따라가도 자력으로 입상권 한자리는 무난.

렛츠영천(7경주 3번·임기원)=연승으로 승급전을 치르는 마필로 선행으로 레이스를 주도할 수 있는 편성을 만나서 자력으로 연승 이어갈 수 있는 전력.

예상백승(9경주 5번·임기원)=연이은 3착의 아쉬움이 있지만 선두권 경합이 불가피한 이번 편성에서는 참고 한발이면 자력으로 입상권 도전 충분.

<ARS 060-700-9311, SMS 060-600-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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