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내달 13일까지 2주간 제철 자몽과 이에 어울리는 식재료를 한데 모아 소개하는 '플로리다 시트러스 협회 X 마켓컬리'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아열대 기후에서 재배되는 자몽은 대표적 겨울 제철과일로 3월까지가 가장 당도가 높고, 1개당 1일 권장량 이상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다. 또, 열량이 100g당 30Kcal에 불과하고, 지방분해 촉진 성분인 '나린진(Naringin)'을 함유하고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추천할 만 하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플로리다산 자몽을 시트러스 협회와 함께 좋은 가격과 혜택으로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좋은 품질의 신선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풍성한 제철 먹거리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켓컬리는 70여 가지의 꼼꼼한 자체 기준을 통해 엄선된 식자재, 해외 식료품, 신선식품 등을 판매하는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이다. 밤 11시까지 주문 시 아침 7시 이전에 배송을 완료하는 '샛별배송' 서비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