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튜드 수퍼리브즈, 손상모 전용 '컬러 프로텍션 라인' 출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18-02-06 09:16



에티튜드의 성인용 헤어·바디케어 브랜드 수퍼리브즈가 손상된 모발과 피부를 위한 전용 제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염색으로 손상된 모발을 위한 컬러 프로텍션 라인은 컬러를 유지하는 데 효과적인 석류, 아보카도가 함유되어 있으며, 샴푸와 컨디셔너로 구성되어 있다. 석류의 타닌(tannin) 성분은 모발을 보호하고 아보카도 오일 성분은 영양분을 공급해 손상된 머릿결 회복에 도움을 준다. 손상된 피부를 위한 글로잉 라인은 피부 보습에 좋은 포도잎 추출물이 들어 있으며 샤워젤, 바디크림, 핸드솝으로 구성되어 있다.

에티튜드 수퍼리브즈는 식물의 잎 추출물을 담은 퍼스널 케어 브랜드로, 모링가 성분이 피부와 두피를 깨끗하게 하고 한련과 물냉이 성분은 수분과 미네랄을 공급한다. 전 제품은 약산성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고 합성 인공향료 등 유해성분을 배제하는 엄격한 품질 관리로 미국에서 'EWG Verified'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수퍼리브즈는 대학(원)생 대상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2월 11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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