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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혜진 기자]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는 오는 2월 2일 고객이 자신의 취향대로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는 코치 크리에이트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런칭을 앞두고 있다. 이번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코치 매장에서 서비스 런칭을 시작해 점차적으로 더 많은 코치 매장에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과 더불어 롯데 잠실점 코치 매장에서는 서비스 런칭 당일 케이터링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코치의 고유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는 코치 뉴욕 본사에서 전문 교육을 받은 스페셜리스트와 1 대 1 컨설팅을 통해 고객들이 디자인 과정에 참여하여 나만의 특별한 가방을 디자인 할 수 있다. 코치의 아이코닉한 글러브탠 레더의 딩키백과 새들백, 클러치를 구매하는 고객은 어플을 이용하여 원하는 위치에 코치 시그니처 장식을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어플에서 디자인이 완료되면 장인의 섬세한 작업이 매장에서 이루어지는 형식이다. 더불어 본 서비스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가방을 선물할 때 코치 크리에이트 서비스 카드를 함께 제공하며 선물 받는 고객은 서비스 카드를 들고 롯데 잠실점 코치 매장을 방문하여 자신의 취향대로 제품을 디자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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