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13번째 '나눔 종무식' 진행…임직원이 직접 만든 쿠키·자매마을 농산물 결연처에 선물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12-30 10:27



삼성증권은 13번째 '나눔 종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 종무식'은 29일, 삼성증권 본사 대강당에서 윤용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 삼성증권 지점에서는 권역별로 12월 마지막주에 '맛있는 나눔'을 주제로 종무식을 진행했다. 삼성증권은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700여 개의 '핸드메이드 쿠키'와 삼성증권 자매마을인 충주 와유바유의 농산물을 삼성증권과 결연을 맺은 전국 50곳의 지역아동센터 및 복지관에 전달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2005년부터 13년째 종무식을 '나눔 종무식'으로 진행하며, 전국에 있는 임직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통해 한해를 마무리하고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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