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막스마라 코트 애프터눈 티 세트 한정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7-11-29 15:12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막스마라 코트! 애프터눈 티 세트' 한정 출시.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더 라운지'에서는 11월 29일(수)부터 12월 18일(월)까지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Max Mara)의 협업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반영한 "막스마라 코트! (Max Mara Coats!)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막스마라 코트! (Max Mara Coats!) 애프터눈 티"세트는 완벽한 코트를 위해 60년 이상의 디자인 역사를 쌓아온 막스마라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기획됐으며, 디저트의 색감부터 재료, 장식까지 막스마라만의 다양한 감각적인 이미지와 섬세한 실루엣에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총 2인 구성으로 선보이는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막스마라의 시그니처 코트 디자인을 입힌 부드러운 쿠키부터 마치 매거진의 축소판을 옮겨 놓은 듯한 앙증맞은 비스코티, 짙은 달콤함이 특징인 다크 초콜렛 브라우니, 신선하고 향긋한 패션 후르츠 타르트, 고소한 맛의 코코넛 샹티이크림 등 특별히 제작된 다양한 시그니처 디저트가 함께 준비된다.

이 외에도 로스트 치킨 샌드위치와 훈제연어 베이글, 오이&크림치즈 샌드위치 등의 핑거푸드가 제공돼 커피 또는 티와 함께 더욱 다채로운 맛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시간은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6만 8천원(2인/세금 및 봉사료 포함), 스파클링 와인 2잔을 더할 경우 가격은 9만 8천원(2인/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마케팅 담당자는 "60여년을 이어온 막스마라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만의 시그니처 디저트와 접목해, 맛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 특별한 애프터눈 티 세트를 준비했다."며, "동명의 "막스마라 코트!(Max Mara Coats!)" 전시회가 DDP에서 무료로 열리고 있어, 전시회를 본 이후에 가족,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를 즐긴다면 더욱 특별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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