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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이 탄탄한 시공 능력과 뛰어난 브랜드 파워로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연이은 완판을 이어가고 있다.
1978년 설립한 일성건설은 40여년동안 기술력을 쌓아온 탄탄한 건설사로 그간 '살기 좋은 아파트 선발대회 우수상' (2015), 한국경제 주거문화대상 및 한국토지주택공사 건축시설부문 우수상 (2014) 등 기술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일성건설의 대표 아파트 브랜드인 '트루엘' (True L)은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못지 않은 알찬 구성과 특화 평면, 고급스러운 마감재 등으로 인해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알짜배기 브랜드로 꼽히며 조기 완판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실제 일성건설은 지난 20일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3가 5-139번지 일원에 공급한 '오페라 트루엘 시민의 숲'이 4일 만에 100% 분양이 모두 완료 됐다고 밝혔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일성건설은 지난해 11월 공급한 '해운대 센텀 트루엘'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평균 205.8대 1, 최고 386대 1이란 경쟁률을 기록한 데 이어 정당계약 시작 나흘만에 100% 완판에 성공하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일성건설은 내년에도 이 같은 분양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먼저 내년 1월에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경명대로1045번길 31일원에서 계산 한우리 아파트를 재건축해 신규 아파트 369세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대구에서는 북구 노원2동에서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1,610세대(예정)의 아파트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일성건설 관계자는 "일성건설의 '트루엘' 브랜드는 대형건설사 못지 않은 탄탄한 시공과 고급스러운 마감재 등에 힘입어 수요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중견 브랜드'라며 "대구 북구, 부산 해운대 등에서 놀라운 성적을 거두었던 만큼, 내년 분양되는 인천에서도 수요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상품을 선보이며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을 자신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