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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분양 시장에 삶의 질을 중시하는 풍조가 강해지면서 주거지 선택 시, 인근 자연환경을 아파트 구매의 필수 조건으로 꼽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아파트 분양 현장을 찾아가보면 '그린 프리미엄', '숲세권' 등의 문구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어 단지 내 자연 인프라의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다.
특히 녹지와 공원 등 자연 인프라가 풍부한 단지는 쾌적한 주거생활은 물론, 향후 미래가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단지 주변의 풍부한 자연 인프라로 그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눈길을 끈다.
자연환경 못지않게 생활 인프라도 훌륭하다. 백련유치원, 백련초등학교 등 단지에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도보 통학권을 형성했으며, 오는 2018년 확장이전을 앞둔 청호중이 들어서면 보다 탄탄한 교육환경을 갖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하대로, 용해지구로, 대양로를 비롯해 서해안고속도로, 압해대교가 인접해 교통환경 역시 우수하며, 홈플러스와 농협 하나로마트, 목포시청, 목포시의료원이 인접해 있어 생활 편의성도 높다.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 관계자는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최근 분양 시장에서 각광받는 숲세권 아파트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며, "풍부한 녹지와 공원으로 그린 프리미엄을 확보한 데 이어 교육, 교통 등 편리한 생활환경까지 갖춘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한편, 목포 '용해2지구 모아엘가 에듀파크'는 단일면적 59㎡ 평형에 A타입 232세대와 B타입 27세대 등 총 259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중 전남 목포시 옥암동 1225?5(전남도청 방면 법원 맞은편)에 주택전시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며, 분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