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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원재료를 활용한 건강선물세트를 다음달 5일까지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현대인의 '슈퍼푸드'로 주목받고 있는 흑마늘과 아로니아 등의 진액을 담은 선물세트를 다양하게 마련했으며, 대형마트 중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단독기획 선물세트도 준비했다. 이들 상품은 13대 행사카드 최대 30% 할인,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1세트 추가 증정(1+1, 3+1, 5+1, 10+1)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대표 상품으로는 '녹차원 흑마늘 프리미엄 세트', '녹차원 아로니아 프리미엄 세트', '광동 허니부쉬꿀&깔라만시 세트', '광동 헛개&산수유즙 세트' 등이 있다.
헛개·산수유 음료로 유명한 광동제약에서 만든 선물세트 '광동 헛개&산수유즙 세트'(6만4900원)는 헛개즙(70ml) 24포와 산수유즙(70ml) 12포로 구성돼있어 부모님 선물로 제격이다. 허니부쉬와 깔라만시즙을 복합 구성한 '광동 허니부쉬꿀&깔라만시 세트'(6만4900원)는 허니부쉬꿀(80ml) 12포와 깔라만시(70ml) 24포로 구성됐다. 이 제품들은 1세트 구매시 1세트를 추가로 제공받을 수 있는 '1+1' 프로모션이 진행되며, 동일 브랜드·동일 금액 상품끼리 교차구매도 가능하다.
아울러 협력사와의 사전 계약을 통해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선보이는 단독기획 건강선물세트도 마련했다.
KGC인삼공사의 110여년 노하우로 완성된 홍삼 선물세트 '정관장 홍삼원'(3만3000원, 50ml*30포)은 대형마트 중 오직 홈플러스에서만 판매한다. 3세트 구매시 1세트를 추가 증정하는 '3+1'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한삼인 백세홍삼'과 '한삼인 백세홍삼 복분자', '한삼인 백세홍삼 아로니아, '한삼인 백세홍삼 석류', '한삼인 백세홍삼 흑마늘'은 6년근 홍삼농축액과 슈퍼푸드 진액을 담은 건강선물세트로 각각의 진액 30포(각 70ml)로 구성돼있다. 가격은 각각 1만4900원이다. 10세트 구매시 1세트를 추가 증정(10+1)하며, 교차구매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드림쿱 허니로얄젤리세트'(3만9500원, 50ml*18병), '녹차원 홍삼건강차 세트'(3만9900원) 등도 홈플러스에서만 판매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