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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선물세트 기획전'을 론칭하고, 최대 30% 사전 예약 할인 행사를 오는 17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추석선물세트 기획전'을 통해 LA갈비, 프라임 램 등의 육류 세트, 영광 굴비, 어란 등의 해산물 세트를 비롯해 각종 수제청, 차, 건강식품 등 마켓컬리 전문 MD가 엄선한 약 170여가지의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특히, 이번 마켓컬리 선물세트는 2~5만원대의 실속형 제품부터 10~20만원대의 고급 선물세트까지 가격대를 다양하게 구성해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마켓컬리는 이번 기획전을 실시하며 서둘러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각 품목별 최대 30%까지 사전 예약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구매 금액에 따라 적립금을 지급해주는 페이백 혜택도 마련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된 선물세트는 9월 23일(토)부터 받아볼 수 있으며, 샛별배송 서비스는 추석 연휴 첫날인 10월 4일(수)까지 이용 가능하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유난히 긴 이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주변 지인들을 미리 찾아 뵙고, 연휴기간에는 여행 등의 개인 일정을 계획하고 있는 고객이 많아 선물세트에 대한 문의가 예년에 비해 빠른 편"이라면서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추석 선물인 만큼 마켓컬리가 꼼꼼하게 엄선한 상품을 실속 있게 준비해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