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삼각산호랑이의 이번 주 눈여겨 볼 말은?
이번 주 서울경마는 9월2일 토요일 12개 경주, 9월3일 일요일 11개 경주로 치뤄진다. 일요일 5경주에 열리기로 했던 루키스테익스가 경주 성립이 안되서 깨지고, 토요일 4경주 국산 6등급 1300m가 성립이 안되면서 2세 신마경주와 6등급 한경주가 분할로 치러진다. 루키스테익스에 나올 예정이던 33조 서인석조교사의 '모네플라잉'은 일반 경주 1000m에 출전하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
토요일에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처음 노려야 할 말은 국산5등급 1000m 경주에 출전하는 1조 박종곤조교사의 '라온메이커'다. 동일거리 동일경주에서 우승도 해보고 또 바닥을 기는 모습을 보여 줬지만 이번 주 훈련 아주 잘해서 꼭 노려봐야 한다.
두번째 지켜봐야 할 말은 국산4등급 1300m에 출전하는 14조 이신영조교사의 '아마조네스'다. 직전에도 필자가 추천 했고 2위 입상에 그쳐 만족하지 못했는데 기승 기수가 조금만 더 잘타면 우승하고 승급할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혼합4등급 1700m에 출전하는 7조 구자흥조교사의 '사려니윈'이다. 지금 기승술에 한껏 물오른 김혜선 기수 기승인데다가 마필 컨디션도 아주 좋아서 꼭 데리고 가야 한다.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먼저 노려 봐야 할 말은 혼합3등급 1200m에 출전하는 48조 김대근조교사의 '오피세븐'이다. 데뷔전에서 1000m를 58초대에 끊으며 우승한 만큼 이번 경주 발군의 능력마다.
두번째 지켜봐야 할 말은 혼합4등급 1200m에 출전하는 21조 임봉춘조교사의 '트리커'다. 계속 조금씩 나아진 모습을 보이다가 직전 경주에서 우승한 만큼 동일 등급이라면 꼭 노려야 한다.
세번째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국산5등급 1300m 암말경주에 출전하는 14조 이신영조교사의 '드림로켓'이다. 늘 실망을 줘서 자르고 가고 싶었는데 이번 주 훈련도 좋고 취재 내용도 좋아서 꼭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한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만한 마필로는 '운서' '미스평촌' '몽라셰' '크라운미보스' '투어로즈' '창세'를 추천한다.<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
이번 주 서울경마는 9월2일 토요일 12개 경주, 9월3일 일요일 11개 경주로 치뤄진다. 일요일 5경주에 열리기로 했던 루키스테익스가 경주 성립이 안되서 깨지고, 토요일 4경주 국산 6등급 1300m가 성립이 안되면서 2세 신마경주와 6등급 한경주가 분할로 치러진다. 루키스테익스에 나올 예정이던 33조 서인석조교사의 '모네플라잉'은 일반 경주 1000m에 출전하는 만큼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한다.
두번째 지켜봐야 할 말은 국산4등급 1300m에 출전하는 14조 이신영조교사의 '아마조네스'다. 직전에도 필자가 추천 했고 2위 입상에 그쳐 만족하지 못했는데 기승 기수가 조금만 더 잘타면 우승하고 승급할 수 있을 것이다.
세번째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혼합4등급 1700m에 출전하는 7조 구자흥조교사의 '사려니윈'이다. 지금 기승술에 한껏 물오른 김혜선 기수 기승인데다가 마필 컨디션도 아주 좋아서 꼭 데리고 가야 한다.
일요일에도 눈여겨 볼 말은 3두가 있다. 맨 먼저 노려 봐야 할 말은 혼합3등급 1200m에 출전하는 48조 김대근조교사의 '오피세븐'이다. 데뷔전에서 1000m를 58초대에 끊으며 우승한 만큼 이번 경주 발군의 능력마다.
두번째 지켜봐야 할 말은 혼합4등급 1200m에 출전하는 21조 임봉춘조교사의 '트리커'다. 계속 조금씩 나아진 모습을 보이다가 직전 경주에서 우승한 만큼 동일 등급이라면 꼭 노려야 한다.
세번째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할 말은 국산5등급 1300m 암말경주에 출전하는 14조 이신영조교사의 '드림로켓'이다. 늘 실망을 줘서 자르고 가고 싶었는데 이번 주 훈련도 좋고 취재 내용도 좋아서 꼭 베팅에 데리고 가야 한다.
이번 주 고배당을 터뜨릴만한 마필로는 '운서' '미스평촌' '몽라셰' '크라운미보스' '투어로즈' '창세'를 추천한다.<스포츠조선 경마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