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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가 순천창작예술촌과 제휴를 맺고 지역민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수제맥주 활성화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생활맥주는 순천창작예술촌에서 지난 7월 복합문화예술공간인 장안창작마당을 개관, 장안창작마당 프로그램 중 일부로 생활맥주의 '비어요가', '수제맥주 시음회', '수제맥주 원데이 클래스' 등 문화행사를 지원한다. 주요 행사는 9월~10월까지 주차별 1회씩 총 5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임상진 생활맥주 대표는 "전국 지자체와 함께 지역민의 문화생활의 질을 높이고 수제맥주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