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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를 한도 이상으로 늘려주는 비공인 고반발 드라이버. 대부분의 고반발 드라이버는 "깡!" 하는 신경질적인 타구음을 낸다. 고반발로 티샷하면 귀를 찢는 특유의 타구음이 동반자들에게 "비공인 클럽으로 반칙하고 있다"고 알려주는 꼴이 된다. 또 하나, 대부분의 고반발 드라이버에는 지나치게 길고 가볍고 휘청이는 샤프트가 꼽혀 있어서 조금만 세게 쳐도 정타율이 떨어지고 타구의 방향성이 나빠진다.
브라마골프의 벨럽(Vellup) 460 드라이버를 스포츠조선 든든몰 골프담당 MD가 8월22일 시타해 보니 이런 문제를 깔끔하게 해결한 제품이었다. 헤드 페이스 반발계수가 0.87로 공인 기준인 0.83을 한참 웃도는 초고성능 고반발 드라이버이면서도, 맑고 울림이 좋은 타구음을 냈다. 샤프트는 길이 45.5인치, 무게 50g, 토크 4.2로 평균적인 40~50대 한국 남성들이 최고의 방향성과 비거리를 함께 만들어 낼 수 있는 스펙을 맞췄다. 일본 미쓰비시레이온 원단으로 한국에서 벨롭 드라이버 전용으로 생산한 고급 샤프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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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몰 골프 MD는 벨럽 460 드라이버를 글로벌 브랜드인 B사와 P사의 공인 드라이버와 비교 시타했는데, 이런 장점들이 시너지 작용을 일으켜, 벨럽 460 드라이버가 타사 제품에 비해 연습장 전방 그물의 10~15미터 상단을 때렸다. 필드에서 사용하면 그 정도만큼 총 비거리가 증가한다는 뜻이다.
오로지 시니어 골퍼만을 대상으로 만든 상당수의 비공인 고반발 드라이버는 원숙함을 표현하기 위해 번쩍거리는 금색으로 마감한다. 이와 달리, 벨럽 460 드라이버는 흰색 헤드에 흰색 샤프트를 사용해 젊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만들어 내고 헤드 밑부분에 그려놓은 한국의 꽃 무궁화는 그 수려함을 자랑한다. 그래서 필드에서 이 드라이버를 꺼내 들면 나이든 티가 나지 않는다. 시타 결과, 동반자에게 비공인 제품을 사용한다는 인상을 주지 않으면서 비거리를 최대한으로 늘리려는 골퍼들에게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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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마골프는 1978년 창립한 이래 세계 유수업체에 OEM으로 골프클럽을 공급했고, 자사 브랜드로는 프리미엄급 제품을 개발해서 내수 및 수출한다. 벨럽 460 드라이버는 100% 브라마골프의 부산 공장에서 직접 생산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이다. 또한 관계자는 너무나 고반발이기 때문에 구매 후 6개월 이내의 헤드파손건에 대해서는 1회 무상 교체 서비스를 진행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 든든몰(www.dndnmall.co.kr)에서는 글로벌기업인 브라마골프가 야심차게 준비한 벨럽 460 드라이버를 52%할인가인 269,000원에 공급한다. 스펙은 9.5/10.5 두가지이고 강도는 R/SR/S 이렇게 세가지이다. 소량만 입고된 관계로 조기 소진될 수 있으니 구매를 서두르자.
전화문의 1688-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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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상범기자 namebu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