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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와 동시에 편리하게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도심 속 알짜 신규 분양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보통 신도시 또는 새로운 택지지구의 경우 개발에 들어선 시점부터 안정기에 접어들 때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린다. 이렇다 보니 조성 초기에 입주한 수요자들은 기본적인 편의시설조차 없는 생활로 인해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도심지역 신규분양이 선호 받는 가운데 금호건설이 동해시 천곡동 540번지 일대에서 시공하는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가 오는 25일(금)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 할 것으로 예고돼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천곡동 프리미엄 브랜드이자 대단지 아파트로 지역민들의 기대감이 높다.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가 위치한 천곡동은 동해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힐 정도로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웰빙레포츠타운 등 생활시설이 밀집돼 있고 동해시청, 해양수산청, 법원, 경찰서 및 세관 등 행정시설도 가깝다. 동해문화예술회관과 동해병원, 묵호건강센터 등도 인접해 있다.
단지 바로 옆으로 동해삼육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북평여고가 가까이에 있어 동해시 최고의 학군환경을 자랑한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추고 있다.
'천곡 금호어울림 라포레'는 지하 4층~지상 26층, 전용 64~84㎡, 총 67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강원도 동해시 천곡동 848번지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견본주택은 오는 25일(금) 동해시 천곡동 877번지에서 오픈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