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용품 전문업체 에이원이 18일부터 2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유아박람회 '미베 베이비엑스포'에 참가해 리안, 조이, 뉴나 브랜드 용품 할인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안은 박람회에 맞춰 프리미엄 기내반입 휴대용 유모차 '레오'를 최대 30% 판매하며 '그램 플러스'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신생아부터 사용 가능한 디럭스 유모차 '스핀 로얄'은 전 컬러 모두 25%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하고 구매 상품에 따라 풋머프, 이너시트, 휴대용선풍기, 방풍커버, 핸들커버, 모기장 등 다양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조이는 2017년 리버풀FC 공식 스폰서가 된 것을 기념해 새롭게 론칭한 브리티시 에디션(British Edition) 특별 부스를 마련하고, 일부 제품에 한해 유니언잭 어깨벨트커버와 블랭킷으로 구성된 브리티시팩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신생아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베이스형 아이소픽스 카시트 '아이스테이지스'는 32%가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회전형 카시트 '스핀360'을 29% 가량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에이원은 박람회에 맞춰 가격할인 외에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람회 행사 기간 중 매일 리안 스핀로얄, 솔로를 구매하는 선착순 10명의 고객에게는 인펀트 카시트를 사은품 제공하고 여행 등으로 빠르게 제품을 받아야 하는 고객을 위해 '그램 플러스'를 현장 출고 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