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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가 5년 연속 '박상민 황기순의 사랑더하기' 행사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사랑더하기 운동은 올해로 16번째를 맞이한 국토대장정 모금행사다. 전국 각 지역에서 미니콘서트를 통한 현장모금을 시행하여 모은 성금은 장애인을 위한 지원에 사용된다.
한편 김가네는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업체답게 기업의 사회적 활동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전직원 봉사활동 및 먹거리 나눔, 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2015년엔 농림부가 주관하는 아침밥먹기 캠페인에 동참했고, 매년 5월이면 어린이글그림 공모전 개최와 함께 매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직접적인 봉사활동을 진행중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