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 원두커피 전문기업 (주)쟈뎅(대표 윤상용)은 오랜 전통의 레시피를 활용해 진한 커피 맛과 깔끔한 뒷맛을 살린 '문블렌드'를 출시했다.
쟈뎅의 프리미엄 원두 브랜드인 바리스타(BARISTA)에서 출시한 '문블렌드'는 콜롬비아 40%, 브라질 30%, 에티오피아 20%, 과테말라 10%의 비율로 블렌딩한 제품이다. 콜롬비아의 달콤함과 브라질의 구수한 맛, 에티오피아의 감칠맛과 부드러운 과테말라가 어우러져 풍부한 바디감과 깔끔한 뒷맛을 선사한다. 여기에 미디엄 라이트 로스팅 공법을 적용해 각 원두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다양한 맛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쟈뎅 신현상 연구개발실 부장은 "중남미부터 아프리카까지 각 나라의 인기 원두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한 이 레시피는 오랜 기간 커피 매니아들에게 사랑 받아온 황금 비율의 블렌딩이다"며, "여기에 쟈뎅의 로스팅 기술을 더해 따뜻하게 혹은 차갑게 마셔도 풍부한 맛과 향의 커피를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쟈뎅의 '바리스타(BARISTA)'는 30년 원두커피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미엄 원두 브랜드다. 고품질 생두를 전문 로스팅 프로그램인 '로스팅 프로파일 시스템'에 적용해 균일한 맛과 향을 유지하며,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여 커피 맛과 향을 더욱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