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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국내 온/오프라인 단독으로 '워너원'의 공식 MD상품인 교통카드와 피규어키링을 독점 판매한다.
티몬은 또한 '워너원' 팬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상품문의 게시판에 기대평과 갖고 싶은 상품의 멤버 이름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당첨된 총 11명에게 옵션A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참여 기간은 1차 오픈 딜 매진 시까지며, 당첨자는 8월 30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두 옵션 모두 한정 수량으로 1차 오픈 되며, 옵션A는 9월 15일부터, 옵션B는 9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각각 발송될 예정이다.
'워너원'은 지난 달 한 오프라인 업체에서 진행했던 워너원 브로마이드 제공 이벤트에서는 전국 매장 대란 현상이 발생하고 콘서트 티켓도 10분 안에 매진되는 등 화제의 중심에 있다. 이번 티몬 단독 공식 MD상품도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티몬 김상희 제휴사업본부장은 "이번 MD상품 단독 출시는 티몬이 성공적인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얻은 성과 중 하나다"라며, "티몬이 아니면 어디서도 만날 수 없는 특별한 상품인 만큼, 팬 여러분의 뜨거운 반응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