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프랑스 감성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올림피아 르 탱(Olympia Le-Tan)'과 협업으로 탄생한 '올림피아 원더랜드'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1950년대 레트로한 컬러가 현대적으로 해석된 블러셔, 아이새도우, 립이 담긴 △ '원더랜드 팔레트'와 구름에 기댄 천사가 자수로 수놓아진 케이스로 소장 욕구를 일으키는 △ '원더랜드 쿠션 컴팩트' △ '원더랜드 쿠션 하이라이터' 를 비롯해 사랑스러운 입술 모양의 립스틱 △ '압솔뤼 루즈 드 비쥬' 3종, 새로운 컬러의 △ '마뜨 쉐이커' 3종, 네일 폴리쉬 △ '르 베르니' 컬러 4종과 하트 모양이 반짝이는 투명 탑 코트 1종으로 구성됐다.
랑콤 관계자는 "랑콤은 그 동안 알버 엘바즈와 알렉산더 보티에, 자크뮈스, 안토니 바카렐로. 소니아 리키엘 등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아름다움과 메이크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왔으며, 이번 협업 또한 그 연장선상"이라며, "랑콤과 올림피아 르 탱이 컬렉션으로 선보이는 자유롭고 매혹적이며 관습을 거부하는 독창적인 여성상이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랑콤의 '올림피아 원더랜드' 컬렉션은 한정 출시되는 제품으로 7월 27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