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GS안과’, ‘갤럭시아SM’과 MOU 체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7-06-22 13:44



지난 6월 15일 강남역 'GS안과(지에스안과)'가 스포테인먼트 기업 '갤럭시아SM(대표 심우택)'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갤럭시아SM' 선수들의 눈건강에 대한 상호 협력으로 두산베어스 유희관 선수가 참석했다. 체결 이후 '갤럭시아SM' 소속 선수들은 GS안과에서 스마일라식을 비롯한 체계적인 안과 치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갤럭시아SM' 소속 선수로는 심석희, 양의지, 차준환 선수 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정확한 시력이 요구되는 골프, 축구, 야구, 축구 등 다방면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이 활약하고 있다.

강남역 GS안과 김무연 원장은 "스포츠를 통해 우리나라를 빛내는 선수들인 만큼 좋은 기량을 보일 수 있도록 세밀한 검진과 안전한수술, 빠른 회복을 돕겠다"며 "선수들의 시력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뜻 깊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한편, 강남역 지에스안과는 스마일라식, 드림렌즈, 노안백내장 수술을 시행하는 안과다. 그 중에서도 GS안과가 잘한다고 소문난 스마일라식은 각막 최소 절개를 통해 시력교정을 해 다음날 간단한 일상생활이 가능한 라단기 수술이다. 초고속 레이저로 기존보다 3.5배가 빠른 속도로 80% 감소한 미세절개이기에 각막 신경을 최대한 살릴 수 있고 Low에너지로 부작용 발생 우려가 적은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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