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한 레고대여점 '블럭팡', 6월 3일 62호점 군포산본점 오픈…레고사진 공모전 시행

무제한 레고대여하는 '블럭팡'이 오는 6월 3일, 62호점인 군포산본점을 오픈한다.

현재 계약건수 100호점 돌파한 '블럭팡'은 국내최초의 무제한 세계블럭 대여점으로 레고블럭과 인기있는 세계블럭, 보드게임을 월정액으로 레고대여를 선보여 저성장 시대의 새로운 소자본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관계자는 "2016년 3월 본점 오픈 이후, 현재 62호점 군포산본점 오픈 외에도 전국에 블럭방이 매주 2개 점포씩 빠르게 늘고 있다"면서 "이번에 신규 오픈한 군포산본점은 타 블럭방과 마찬가지로 매월 신제품 레고를 대여할 수 있어 지속적으로 새로운 레고를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블럭팡은 레고 및 다양한 보드게임을 횟수에 상관없이 월정액으로 마음 껏 대여할 수 있으며 레고대여점 내에서도 다양한 레고를 즐길 수 있다. 기존 블럭방이 1시간에 5천원이라면 블럭팡은 회원매장이용금액이 4000원으로 저렴하다.

또한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로 여성 1인이 운영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아이템이다. 현재 블럭팡은 매장개설 세부 비용을 홈페이지에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으며, 레고 대여에 관한 노하우와 사업 전반에 관련한 정보를 게시하고 있다.

한편, 2017 소비자가 뽑은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블럭팡은 초록우산, 굿네이버스를 통해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레고사진 공모전을 진행 중으로 5월 26일부터 7월 26일까지 두 달간 응모할 수 있다. 다작출품이 가능한 이번 공모전은 일체형 컴퓨터, 노트북 등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