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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마늄 전문 브랜드 셀스타다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게르마늄의 효능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점과 다양한 팔찌, 목걸이 등의 주얼리로 활용할 수 있다는 게 맞물리며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김선배 셀스타 대표는 "게르마늄의 효능을 느끼고 싶다면 원석의 순도가 SGS인증이 된 99.999%를 사용해야 한고 게르마늄 칩의 크기가 크고, 개수가 많아야 좋다"며 "피부에 닿는 면적을 넓히고 착용감과 미적 디자인을 결합시킨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공부 및 업무 스트레스 등을 해소하기 위해 수험생과 직장인 등도 게르마늄을 찾는 만큼 패션과 주얼리라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며 "최근 웰빙을 앞세우며 다양한 판매처가 생기고 있지만 게르마늄 진품만 취급하고 AS 기술력이 보증된 곳을 선택해야 관리가 수월할 것"아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