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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맥주'가 새로운 로고와 패키지를 선보인다.
새로운 패키지의 타이거 맥주는 5월부터 순차적으로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타이거 맥주는 타는 듯한 적도의 열기로 라거 스타일 맥주 생산은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싱가포르에서 생산된 최초의 라거 스타일 맥주이다. 출시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싱가포르를 넘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문화적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타이거 맥주는 묵직한 바디감으로 맥주 본연의 맛을 유지해 맛과 향이 강한 아시안 요리를 비롯해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서로 다른 요리 배경을 지닌 태국의 스트리트 푸드 셰프와 한국의 미슐랭 스타 셰프가 만드는 요리가 타이거 맥주와 함께 선보여져 타이거 맥주만의 특별한 매력을 전할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