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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팜 제주 경매. 최고가 2억400만원

신보순 기자

기사입력 2017-05-18 22:07


경매 현장.

한국마사회 렛츠런팜(본부장 정형석) 제주의 더러브렛 경매가 지난 16일(화)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 전용 경매장(조천읍 교래리)에서 열렸다

이날 경매에는 한국마사회 렛츠런팜 제주에서 관리하는 2세마 27두와 제주도내 경주마 생산농가에서 생산한 2세마 111두가 상장되어 74두의 말들이 새로운 주인을 맞이했는데, 최고 몸값은 모마 '매머드'와 부마 '록하드텐'의 자마로 2억400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이번 경매에 상장되어 낙찰된 마필의 평균 낙찰금액은 4331만원이고 총 낙찰금액은 32억 540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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