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차병원은 4일 본원 1층에서 '강남 차병원과 함께하는 즐거운 어린이날'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정은 강남 차병원 사회사업실 사회복지사는 "오늘 행사가 병원을 찾은 아이들에게 쾌유의 씨앗이 되기를 바라며, 병원이 즐거운 곳으로 인식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남 차병원이 매년 마련하고 있는 이 행사는 KGC인삼공사와 매일유업이 후원하고 강남구 자원봉사센터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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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5-0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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