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이한나 기자] 이탈리아 피렌체 럭셔리 브랜드 지안프랑코 로띠에서 SS17 시즌 페이즐리(Paisley) 다이아몬드 백을 선보인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세련된 컬러감으로 많은 여성들과 셀럽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안프랑코 로띠의 아이코닉 백인 다이아몬드에 페이즐리 패턴을 더해 럭셔리함을 한층 더 높인 품격 있는 백을 탄생시켰다. 디자인의 기본 바탕이 되는 카프스킨은 최고급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 매트하게 마무리하여 고급스럽고 화려하게 프린트 된 페이즐리 패턴으로 장식하였다.
페이즐리 패턴은 17세기 후반 유럽 상류층 사이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 19세기 빅토리아 여왕에 의해 널리 유행되었던 패턴으로 나뭇잎과 이슬방울의 기본적인 문양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페이즐리 패턴은 자유/럭셔리/이국의 풍경에 대한 판타지를 보여주기도 한다. 둥글고 부드러운 곡선에서 느껴지는 패턴 자체만으로도 이국적이고 트렌디한 느낌을 주는 이 백은 페미닌하고 우아한 이미지 또한 연출 가능하다.
탈부착이 가능한 스트랩으로 토트, 숄더 투웨이로 착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페이즐리 다이아몬드 백은 지안프랑코로띠 청담동 플래그쉽 스토어와 롯데 에비뉴엘 본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지안프랑코 로띠 ha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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