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호텔의 뷔페 패밀리아는 파인다이닝 요리와 그에 어울리는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와인 뷔페'를 선보인다.
한편 뷔페 패밀리아는 1989년 오픈 이래 28년째 미식가들 사이에서 맛으로 정평이 나있는 뷔페 레스토랑이다. 불도장, 빠네파스타, 해초물회국수 등 기존 뷔페에서 볼 수 없었던 창의적인 시그니처 요리를 제공하고 7개의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일품요리처럼 즐길 수 있는 파인다이닝 수준의 요리를 선보인다. 그릴, 스시, 딤섬, 파스타, 피자, 튀김, 오리엔탈 누들까지 총 7개로 구성된 라이브 스테이션에서 각 코너별로 대표 셰프가 고객에게 요리를 추천하고 서비스한다. 또한 장어구이, 황태강정, 구절판, 궁중잡채, 떡갈비, 새송이 장아찌 등 모던한 스타일로 재해석한 한식 요리를 만날 수 있다. 전복찜, 밀쌈말이, 문어 세비체, 보코치니 치즈 등 신선한 메뉴와 함께 케이크, 타르트, 마카롱, 따뜻한 브레드 푸딩 등 다양한 디저트도 맛볼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