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브릿지가 지난 10일 커넥티드카 솔루션 명칭을 '카링크'에서 '온카'로 교체한데 이어 업계 최초로 18 : 9 화면비율과 2880 X 1440 QHD+ 해상도를 제공하는 최신 스마트폰 LG G6 지원 업데이트를 지난 2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G6는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18 : 9 화면비율을 채택했고, 5.7인치에 2880 X 1440의 QHD+ 해상도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통해 1인치 당 화 수(PPI)를 564개로 높인 LG전자의 전략적 프리미엄 스마트폰이다. LG G6 사용자들은 '구글플레이스토어' 에서 'Carlink(5월1일부터 oncar로 변경)' 최신 버전 앱으로 업데이트 해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국산 토종기술로 개발된 온카는 국내뿐 아니라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터키, 말레이시아, 이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20여 국가에 수출되고 있으며 구글의 '안드로이드 오토', 애플의 '카플레이'와 세계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커넥티드카 서비스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