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CJ몰 단독 상반기 최대 규모 프로모션 진행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7-04-17 11:12



조이가 상반기 최대규모 'CJ단독! 조이데이(Joie day) 슈퍼세일'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조이를 판매하고 있는 에이원에 따르면 17부터 18일까지 2일간 진행되는 '조이데이 슈퍼세일' 프로모션은 조이의 카시트, 유모차 등 최고 인기 유아용품만을 선별해 최대 50% 이상 할인 판매할 예정으다. 연중 상반기, 하반기 각각 1회씩만 실시하는 만큼 높은 할인율과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란 게 에이원 관계자의 설명이다.

행사 기간 동안 조이의 스테이지스 LX 아이소픽스 카시트는 42% 할인된 35만원에 판매하며, 주니어 카시트 '트릴로 LX'는 52%할인된 13만9000원에 제공할 예정이다. 일반상품 외에도 올해 조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고급 프리미엄 시그니처 라인 상품도 대거 선보인다. 안전성과 디자인을 고루 갖춘 시그니처 회전형 카시트 '스핀360'과 시그니처 디럭스형 유모차 '크롬'도 각각 31%와 33%씩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할인 외에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상품에 따라, 쿨시트, 어깨커버, 후방거울, 방풍커버, 레인커버 등 다양한 사은품이 제공된다.

구매 후 간단한 포토상품평을 남겨주신 모든 고객들에게는 모바일 주유상품권 1만원권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이밖에도 CJ몰에서 구매금액의 20%를 적립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내용은 조이 페이스북과 조이 브랜드사이트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에이원 관계자는 "5월 나들이 시즌을 앞두고, 킨텍스 유아박람회 등을 찾아오기 어려운 전국의 많은 소비자들에게 혜택을 공유하기 위해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조이의 시그니처 라인 등 다양한 상품들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에게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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