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 마포 상암DMC 지역주택조합 분양 인기!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7-04-06 16:16



봄이 되었지만 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로 맑은 하늘을 찾아보기 힘들어 졌다.

지속적인 대기오염 문제로 녹지가 재조명 되면서 10명 중 9명이 도시에 사는 우리나라 국민들의 숲세권 입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한 줄로 선 가로수는 미세 먼지를 절반으로 줄여줄 수 있으며 나무 한 그루의 냉방 효과는 가정용 에어컨 10대를 7시간 틀어 놓는 수준이라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 있을 정도로 숲이 주거지 인근에 있어서 주는 효과는 기대 이상이다.

최근에는 '(가칭)DMC 지역주택조합' 이 들어서는 마포구 상암동 인근 지역이 숲세권 입지로 떠오르고 있다. 공원, 산, 하천 등 다양한 자연환경을 도심 한가운데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월드컵 공원, 평화공원은 '(가칭)DMC 지역주택조합' 자리에서 약 2km 이내에 위치해 있어 입주민 편의성은 물론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공원 내에는 연못 주변으로 산책로, 잔디광장, 놀이터 등의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인근 거주주민들의 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공원 뿐만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는 불광천이 흐른다. 하천을 따라서 자전거 도로, 보행로, 운동기구가 완비되어 있으며 주변에는 갖가지 꽃, 나무, 수초들이 심어져 있어 거주민들의 운동 장소로 활용도가 높다.

이런 풍푸한 상암동 만의 숲세권과 더불어 교육, 교통, 편의 시설 등 주거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은 4월 7일 성황리에 홍보관 을 개관했다.

'(가칭)DMC 지역주택조합' 관계자에 따르면 "우수한 주거 환경 때문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중고 학군이 자리잡고 있고, 명문 대학교들도 대중교통으로 20분 내에 인접해 있어 학부모들에게도 좋은 입지 조건으로 입소문이 나있다" 고 전하며 "지하철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서부광역철도가 지나는 쿼드러플 역세권으로 알려져 학부모뿐만 아니라 직주근접의 장점 까지 더해져 출퇴근 수요자 까지 몰린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내집 마련은 물론 시세차익도 바라볼 수 있는 좋은 투자처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가칭)DMC 지역주택조합'은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28번지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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