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신규 정기예금 금리 최대 연 2.1% 제공 '더드림이벤트 시즌 2' 실시

김소형 기자

기사입력 2017-04-03 15:02



우리은행은 지난 2월 24일부터 실시한 '더드림이벤트'를 조기 종료하고 4월 3일부터 5월말까지 '더드림이벤트 시즌 2'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3만좌 한도인 '더드림, 올포미정기적금' 조기 완판으로 인한 것이다. '더드림이벤트'는 예금가입 고객과 마이너스 통장을 이용하는 대출고객 모두에게 파격적 금리 우대혜택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이번에 실시하는 '더드림이벤트 시즌 2'는 예금 고객에 대한 혜택을 보다 더 강화했다. 기존 이벤트 대비 우대금리가 연 0.2%p를 인상해, 신규로 '더드림, 키위정기예금'을 가입하는 경우 최고 2.1%(기본 1.2% + 우대 0.9%)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대상 고객을 신규고객에서 기존고객 포함으로 확대해, 시즌 1에서 가입대상이 아니었던 기존 거래 고객들도 이번 시즌 2에서는 최고 연 1.7%의 금리가 제공되는 '더드림, 키위정기예금' 가입이 가능하다. 대출 고객에게는 시즌 1과 동일하게 한도 10%까지 제로금리(0%)를 제공한다. 제로금리 적용은 대출이자 선 수납 후 꿀머니(우리은행 멤버스포인트, 1꿀=1원)로 환급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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