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렉서스코리아, 글로벌 누적판매 1천만대 돌파 기념 이벤트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7-03-05 16:44


한국토요타와 렉서스 코리아는 토요타 글로벌 누적판매 1000만대 돌파 기념으로 고객감사 시승회와 구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우선 한국토요타는 3월 한 달간 전시장에서 차량을 시승한 모든 고객에게 봄철 황사 및 미세먼지를 대비할 수 있는 3종세트 (황사 마스크, 손 소독제, 물티슈)를 증정한다.

또한 2,3월 토요타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0팀(1팀당 2인, 총 20명)을 추첨해 일본 본사의 토요타 자동차 공장 견학 및 일본 전통 온천 힐링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렉서스 코리아는 '렉서스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전차종 시승회'를 개최한다. 시승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봄철 황사·미세먼지 전용 마스크 세트가 준비 되어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 시승 고객에게는 시승회 종료 후 추첨을 통해 다이슨사 청소기와 공기청정기, 벤타사 에어워셔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구매혜택 또한 다양하다. 프리우스와 라브4 가솔린 구매고객에게는 더블 FMS(Free Maintenance Service)쿠폰 (4년 또는 8만km까지 정기 점검 및 관련 소모성 부품 교환 무상 제공)을 제공한다.

캠리 하이브리드 모델과 시에나 구매고객에게는 롱 라이프 엔진오일 교환 쿠폰(10년 또는 20만km까지 엔진 오일 및 엔진 오일 필터 교환) 혜택이 있다.

캠리 가솔린 모델의 경우 24개월 1.9% 초저금리할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현금 구매 시에는 더블 FMS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현금, 할부에 상관없이 롱 라이프 엔진 오일 교환 쿠폰(10년 또는 20만km까지 엔진 오일 및 엔진 오일 필터 교환)과 스포츠 에디션 액세서리가 제공된다.

렉서스 코리아의 '부담 ZERO' 프로그램은 저금리의 특별 유예 할부 프로그램으로 차량 가격의 50%만 납부하고 2년간 부담 없이 렉서스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ES300h(수프림 모델)의 경우 월 9만4430원만 납입하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세단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아울러 잔존 가치 보장 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다. 수입 하이브리드 최고 잔존가치 보장형 운용리스 프로그램 'LEXUS VALUE +'로 ES300h와 NX300h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가격의 30%를 선납 후, 3년간 월 납입금을 납입하면 3년 후 차량 가격의 53%의 잔존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LEXUS VALUE +'의 53% 보장 비율은 수입 하이브리드 모델로는 최고 수준이다.

한국 토요타 자동차·렉서스 코리아의 요시다 아키히사 사장은 "하이브리드 글로벌 누적 1000만대 판매 기록이야말로 고객님들이 인정하고 사랑해주셨다는 증거"라며 "이번에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시승 행사와 스마트한 구매혜택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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